|
밝고 긍정적인 프로듀싱 유니트 페퍼톤스와의 건강한 인터뷰! 최근 두 번째 정규 앨범 <New Standard>를 내놓은 페퍼톤스와 만났다. 사무실에 다시 들어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나도 따뜻하고 햇볕 좋던 지난 4월 4일 오후, 홍대앞 어느 카페에서 이들을 만나 새 앨범에 대해 들어보았다. 과연 음악만큼이나 밝은 친구들이었고 무척이나 즐거운 인터뷰였다. 언제나 유쾌함을 잃지 않는 페퍼톤스를 만나보자. (인터뷰 | 알라딘 음반팀 고영탁, 최은종) 알라딘 : 1집으로 지난해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스 댄스&일렉트로닉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댄스&일렉트로닉' 부문 수상에 이의는 없는지요. 알라딘 : 확실히 훨씬 더 명확해지고 전달력이 더 생긴 것 같네요. 알라딘 : 최근 홍대 미녀 4인방이 새로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뎁, 연진, 요조, 그리고 나머지 한 분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요. 거기 미녀가 두 분이나 계시고 녹음 분위기가 달라졌을 것 같다. 혹시 사심은 없었는지. 알라딘 : 남자가 듣기에도 괜찮던데요.
다른 저자 인터뷰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