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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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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통곡하고 싶었지만>

이순희

1950년에 울산 울주군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시골에 계속 있으면 중학교도 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산에 있는 삼촌 집으로 혼자 가서 “내, 내일부터 여서 학교 다닐란다”라고 선언했다. 부산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쳤다. 서울에 올라가 전자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고향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오빠 친구와 결혼했다. 스물세 살에 첫째를 낳았다. 둘째 아들 형수는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다. 두 아들을 키우면서도 자신이 사랑하는 꽃꽂이를 놓지 않았다. 인생 후반부에는 사회복지사 분야로 관심을 돌렸다. 현재는 주로 여성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 홈헬퍼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형수는 대학에 가서 공부보다 장애인 인권 운동을 열심히 하더니, 졸업 후 장애인학생지원네트워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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