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했다. 다양한 글쓰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출판 기획자로 많은 도서를 기획했다. 『눈물의 지도』, 『마지막 한 모금』, 『지하 도시』, 『왼손잡이의 세계』 등의 저서를 집필했고, 옮긴 책으로는 『해리스 자매의 커다란 생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