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치 미츠히데의 후손으로 알려진 인물로, 작가 및 역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혼노지의 변 427년째의 진실》로 출판계에 데뷔하였으며, 역사 수사를 주제로 한 TV와 라디오 등에도 다수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