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어요.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깔끔하고 재치 있게 풀어내기 때문에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무척 좋아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들을 톡톡 튀는 아이디어, 풍부한 감성과 유머로 풀어낸답니다. 가족과 함께 부르겐란트와 빈을 오가며 살고 있으며, 그곳 시민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