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현 다카사키시 출생. 공학부 기계과 졸업 후 도요타 홈에 입사해 영업의 세계에 입문하였다.
자신에게 맞는 영업스타일을 7년 동안 찾지 못해 회사에서 잘리기 직전의 실적이 형편없는 영업사원이었다.
고객에 접근하는 방식을 방문영업에서 상대를 배려한 정보를 제공하는 편지로 바꾼 후, 4년 연속 톱클래스 영업사원으로 발돋움하였다. 60여 명의 영업사원 중에 MVP 수상.
2006년에 독립하여, 영업지원·컨설팅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현재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연수, 컨설팅, 경영자 및 영업직 대상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영업검정력’을 취득할 수 있는 영업통신강좌 수강생은 졸업생을 포함해 이미 1,000명을 넘었다.
2010년부터 간토가쿠인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에서도 드문 ‘영업수업’을 실시하여, 사회에 진출해 바로 활약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졸업생수는 1,500명 이상이다.
또한 (사)영업인재교육협회의 이사장으로 ‘영업을 가르치는 강사’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17년까지 52권의 책을 출판하여, 베스트셀러에 등극, 다수의 책이 해외에서 번역되었다.
저서로는 《방문하지 않아도 팔 수 있다! ‘영업편지’의 교과서》, 《면접에서는 거짓말을 해라》, 《‘잘나가는 영업맨’과 ‘안 되는 영업맨’의 습관》, 《<완전판> 업계 최고 영업맨이 쓰는 팔리는 영업 심리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