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출산 과정을 함께하면서 말씀과 기도로 태교할 신앙 서적을 열심히 찾았지만 그 어디에도 없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임산부를 위한 책을 쓰리라 소망하며 부부가 힘을 모았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인 생명을 배 속에서 기르는 동안 말씀과 기도라는 신앙의 끈을 붙잡는다면 부모의 신앙도 성장하고 더불어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이 책을 집필했다.
김경수 목사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이후에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Ph. D.)과 리폼드 신학대학원(D. Min.)에서 기독교·성경적 상담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총신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 광은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서울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kks5020@naver.com). 저서로 《성경적 돌봄》, 《성경적 목회상담》, 《성경적 내적치유》 등 다수가 있다.
긍정의 한 마디
오리는 3가지를 할 수 있다.
걷기, 수영하기, 날기. 열심히 하지만 꼴찌다.
그에 비해서 백조는 걷기, 수영, 날기 모두 일등이다.
차이가 무엇일까? 유전적인 이유이다.
어떤 사람은 태어 날 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이런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긍정이다.
긍정은 내안에 잠재된 에너지를 끄집어내는 힘이다.
이 책은 자신을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긍정의 에너지이다.
내 안에서 긍정의 힘이 있는 한 누구든지 자신을 이끌어 가는 명령이 나온다. 그것이 무엇이냐? 할 수 있는 힘이다.
세상이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목적을 세우고 나가는 순간부터 자신을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기를 바란다.
“코라조 아반티”(Coraggio avanti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