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생종이 운동의 역사를 이끌고 있는 생태환경문화월간지 《작은것이 아름답다》에서 글보듬지기로 있으면서 재생종이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종이 문제를 취재하면서 재생종이 사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