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 감기는 달콤한 꿀처럼 머리와 마음에 쏙쏙 감기는 글을 꿈꾸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세상에 꼭 필요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글을 쓰고 싶은 <슈가박스> 에는 13년 동안 방송 글과 다수의 공연, 책을 쓴 박수경 작가와 8년 동안 방송 글과 공연 글을 쓴 전연주 작가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