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즈 보컬의 대모(代母)이자 한국 재즈 역사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재즈 보컬리스트. 최초의 한국 재즈 클럽 '야누스'의 설립자. 2020년 8월 향년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