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부터 지금까지, 오직 한국형 블루스 기타리스트 인생. 한때는 DJ로, 한때는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로, 70여년의 인생을 오직 음악과 같이 해온 대한민국의 진정한 기타리스트. 신촌블루스의 원년 멤버이며, 지금까지 신촌블루스의 리더 자리를 지키며 자신의 예술 혼을 불사르고 있다.
1집 - 1988년 - 《신촌 Blues》
2집 - 1989년 - 《황혼》
3집 - 1990년 - 《이별의 종착역》
4집 - 1992년 - 《Rainy Day Blues》
5집 - 1997년 - 《신촌블루스 Collection》
6집 – 2014년 - 《신촌 Blues Rev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