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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매기 캘러넌 (Maggie Callanan)

최근작
2014년 3월 <세상을 떠난다는 것>

매기 캘러넌(Maggie Callanan)

죽어가는 이들을 보살피는 호스피스 전문가다. 외교관 부모에게 태어나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자랐다. 이 경험은 그녀가 인간 고통의 보편성에 대해 강한 관심을 갖는 바탕이 되었다. 대형병원 중환자실·응급실 간호사로 오래 근무하였고, 1981년 이후 가정간호 관리자 및 기획 조정자로 활동하며 본격적인 호스피스의 길로 들어섰다. 그녀는 세심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 죽어가는 사람들의 독특한 의사소통 방식인 ‘임종자각’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개념화하였다. 이는 죽어가는 사람이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말이나 행동을 ‘메시지 독해법’으로 유형화한 것인데, 환자와 가족, 의료전문가들에게 놀라운 시야를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 현재 미국 연방정부기관 보건의료 상담역으로 일하는 한편, 죽음과 죽어감, 임종, 상실 등의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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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지막 여행> - 2009년 7월  더보기

나는 존엄스러운 죽음을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이 책을 쓴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를 위해 이 책을 쓰는 것이다. 내게 호스피스는 그저 단순한 일인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것은 하나의 철학, 그것도 죽음의 철학이 아니라 삶의 철학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관련된 것인데, 그 이유는 내가 그분들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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