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30년 이상 간호 및 간호교육자로 호스피스 영역에 몸담아 왔다. 영국, 탄자니아, 레소토, 시에라리온을 거쳐 지금은 워싱턴 D.C.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국제 호스피스기구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면서, 죽음과 죽어감, 임종, 상실의 주제로 교육훈련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