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출신의 촬영 감독으로 <로미오 머스트 다이>를 통해 감독에 데뷔했다. 촬영 감독으로서는 시드니 루멧 감독의 영화를 10여 편 찍은 것을 비롯해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애정의 조건>과 <스피드>, <단테스 피크>, <트윈스>, <데블스 애드버킷>, <리쎌 웨폰 4> 등 수많은 흥행작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