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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소피 마르소 (Sophie Marceau)

본명:Sophie Daniele Sylvie Maupu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66년, 파리 (전갈자리)

직업:배우

가족:슬하 1남 1녀

데뷔작
1980년 <라붐>

최근작
2024년 9월 <안나 카레니나>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는 트럭운전사인 아버지와 백화점 홍보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화배우가 되기 전에 그녀는 파리 교외에서 살았다. 소피가 13세 때에, 영화 < 라 붐 >의 새로운 10대 배우를 공개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원을 결심한다. 그리고 그녀는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라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이 영화는 파리에서만 관객 450만을 동원시킬 정도로 큰 흥행을 기록한다. 그래서 속편을 잘 만들지 않는 프랑스에서 2년 후에 또 다시 소피를 주인공으로하여 속편을 제작하게 된다. 이 영화를 통해 소피는 프랑스가 낳은 10대의 우상이 된다. <라 붐>은 소피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 영화이자 '가장 촉망 받는 배우'로 주목받게 한 그녀의 대표작이 된다.

그 후 그녀는 백만프랑의 돈을 위해 16세 되던 해에 Gaumont와 재계약을 하게 된다. 후에 그녀는 이에 관해 '자신은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해야만 하는 애완동물과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 그 후로 그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되지만 아직 세계적인 배우로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녀에게 첫번째로 세계무대에 발을 내딛게 한 영화는 < 브레이브 하트 >이다.

소피는 '아름다운데다가 영화의 감성도 읽어낼 줄 아는 배우'로 통한다. 또한 그는 배우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데뷔한 상태이다. 1995년 그녀는 자신의 첫작품인 < L'Aube l'envers >를 감독했다. 그 작품은 그녀가 < 브레이브하트 >를 찍는 동안 썼던 시나리오에 기초한 영화로 8분짜리 단편이다. 그 다음해에 그녀는 칸 영화제에서 이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폴란드 출신의 영화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의 영화에 소피는 자주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줄랍스키의 영화는 언제나 기대를 갖게끔 한다는 소피의 말에 따른다면 그녀가 그에게 어느 정도의 신뢰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소피는 그와 오랫동안 동거를 해왔으며 1995년 7월 24일에는 아들 Vincent를 낳았다. 하지만 둘은 2001년에 이혼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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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7년 제3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로상
2002년 제26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사랑한다고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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