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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김상중은 1965년에 태어나 중랑초등학교, 중랑중학교, 용문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그는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정확한 대사전달이 인상적인 배우로 평가받는다. 평범한 외모지만 이와는 또다른 측면의 강렬함은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형성하며 연기폭이 넓은 편. 때로는 건달로 때로는 한시대의 지식인으로, 심지어는 사랑에 미쳐 여자를 죽이고 자폐적으로 살아가는 편집광이나 악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소화해왔다. 영화에 출연하기 이전에 그는 연극계에서 오랜동안 활동했으며 연극 데뷔작은 <베아뜨리체는 순수의 시대로 떠났다>이다. 8년간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 브라운관에 데뷔하게 된 것은 92년 TV 드라마 <님이여>(MBC 윤봉길 의사 기념작)를 통해서이다. 영화 데뷔작은 심혜진, 신현준 등과 함께 출연한 <마리아와 여인숙>이다. 이후 그는 <산책> <아나키스트>에도 출연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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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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