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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鄭素影)본명 정웅기. 1928년 5월 11일에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국학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여 남녀의 사랑을 다루는 멜로드라마 연출에 탁월한 재능을 연마하였다. 1960년대 후반까지 KBS 드라마를 연출하다가 영화연출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1967년 <내 몫까지 살아주>로 감독 입문하여 1968년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연출하여 대표적인 한국멜로드라마의 감독의 반열에 오르게된다. 문희와 신영균이 주연한 <미워도 다시 한번>은 개봉관이었던 대지극장을 관객의 눈물로 가득차게 했으며 1960년대 멜로드라마 붐을 일으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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