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악가, 방송인. 쾰른 대학에서 신학과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쾰른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공부했다. 서독라디오방송 합창단원을 거쳐 솔로 성악가로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다. 1988년 소설 <별걸 다 아는 남자>로 작가로 등단했으며, 그후 <슈퍼 여성> <포도주 다이어트>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1995년부터는 ZDF 방송국에서 '헤라 린트와 사람들'이라는 토크쇼를 진행하며 방송인으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