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레이션 전문회사 바하(BACH)의 대표. 1976년 일본 아이치 현 출생. 게이오대학 법학부 졸업. 서점 체인인 아오야마북센터에서 일했으며, 편집 프로덕션 ‘J·I’를 거쳐 북큐레이터로
독립했다. 2005년 ‘바하(BACH)’를 설립한 뒤 도쿄의 복합 상업시설인 롯폰기힐스의 ‘츠타야 도쿄 롯폰기’ 오사카의 ‘센리재활병원’ 하네다공항의 ‘도쿄스 도쿄’ ‘브루클린 파라 신주쿠’
이세탄백화점 신주쿠 점의 ‘뷰티 아포세커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책장 편집을 했다.
저서로 『하바 서점의 88권』, 『써먹는 책』(감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