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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1966년 서울생. 경희대학교문과대 실천인문학센터 교수. 2000년에 신춘문예(문화일보 시나리오 부문)를 통해 등단했지만 작품을 쓰기 위해 책상머리에 앉기를 거부하고 늘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경기방송, 교통방송, SBS라디오 등을 통해 책 소개 코너를 진행했다. 6년 전부터는 성프란시스대학과 관악인문대학, 경희대학교문과대‘실천인문학센터’등에서‘노숙인을 위한 인문학 강의’에 참여해 '글쓰기와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손이 아닌 몸으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쓰는 글이 진정한 글이라는 믿음으로 여러 곳의 노숙인 쉼터를 돌며 삶의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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