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문 갤러리 카페 ‘KKOOMM'을 운영하며 그룹전 및 개인전을 기획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며 음반, 다큐멘터리 TV 방송 등 여러 가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윈난 고원에서 보내는 편지》, 사진 에세이 《미안해 사랑해》등 여러 권의 책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