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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시런저는 키가 크고 말랐어요. 자연을 좋아하고, 혼자 노래 부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는 일을 좋아해요. 생명은 신기한 마술사라고 생각하고 태양 아래에는 새로운 일이 많다고 생각하지요. 저는 큰 산이랑 단단함을, 아이슈타인이랑 머리를, 안데르센이랑 영감을 바꾸고 싶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큰 산처럼 덩치가 크고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아이슈타인처럼 건망증이 심하며, 안데르센처럼 노총각이지요! 다행인 것은 뇌세포랑 이 책을 바꿨다는 사실이에요. 또 바꾸고 싶은 것은 내 책이랑 여러분의 웃음이지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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