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여행

이름:전명윤

최근작
2024년 11월 <거의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chik...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nama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보슬비
3번째
마니아

전명윤

일명 환타. 각 지역별 환타로도 불린다. 홍콩을 이야기할 때는 ‘홍콩환타’, 오키나와를 이야기할 때는 ‘오키나와환타’라고 하는 식. 환타는 幻打, 환상을 깬다는 뜻이다. 1996년 인도 여행을 시작으로 여행의 세계에 푹 빠졌다. 수많은 나라를 여행하며 특유의 입담과 삐딱한 시선으로 ‘딴지일보’ 인도 특파원을 했고, 《시사저널》 《세계일보》 《시사인》 등에 여행, 문화, 국제분쟁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썼고 한겨레에서 기명 칼럼을 쓰기도 했다. EBS 〈세계테마기행〉 스리랑카 편에 출연했으며, 각종 방송과 팟캐스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프렌즈 홍콩·마카오》 《프렌즈 베이징》 《프렌즈 인도·네팔》 《프렌즈 오키나와》, 《상하이 100배 즐기기》 등의 여행서와 에세이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 여행》, 홍콩 민주화운동 르포 《리멤버 홍콩》도 있다. 한마디로 정체불명.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상하이 100배 즐기기> - 2008년 6월  더보기

인도와 중국을 거쳐 상하이로 왔다. 상하이를 처음 방문한 때는 8년 전이었다. 그때 상하이는 지금처럼 주목을 받는 도시라기보다는 촌스러움이 넘실대던, 그저 중국의 대도시였을 뿐이다. 지금의 상하이는? 내가 생각하기에 여기는 도시라기보다 나라다. 처음 조사를 시작할 때의 그 막막함이란. 숙소와 식당은 말 그대로 넘쳐나 뭘 골라야 할지도 감이 잡히지 않았다. 이 작은 책을 준비하는데 무려 10개월이나 걸렸다. 세번째 하는 작업이지만, 여전히 여유있는 일과는 거리가 멀다. 늘 쫓기고, 늘 허둥대고, 늘 어리버리하다. 덕분에 초보여행자의 눈높이와 맞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