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SBS에 입사한 뒤 「그것이 알고 싶다」,「아는 것이 힘이다」,「백만불 미스터리」 등을 연출했다. 현재는 「SBS스페셜」팀장으로 아이템 선정부터 최종감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총책임을 맡고 있다.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한「아키타 산골학교의 기적」,「알파맘, 베타맘」등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