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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갤러리 아티누스, 아트사이드, 선 컨템포러리 등에서 큐레이터와 디렉터로 일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미술사 대학원에서 큐레토리얼 스터디 과정을 졸업한 후 귀국해 2008년 블루닷아시아, 2009년 《코리안 아이 문 제너레이션Korean Eye Moon Generation》(필립스 드 퓨리, 사치 갤러리), 2010년 《코리안 아이 판타스틱 오디너리Korean Eye Fantastic Ordinary》(사치 갤러리)를 기획하였다. 이 밖에도 전시 《코리아 투머로Korea Tomorrow》를 통해 ‘한국미의 재구성’ ‘헤테로토피아’ ‘WOMAD CODE’ 등 다양한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큐레이팅 컴퍼니 Hzone의 대표를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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