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성장의 이야기를 쓰는 소설가!”
박기복 작가는 고양이와 같은 삶을 지향하며, 세상을 마주하는 소설을 쓰고 있다.
어른을 위한 힐링 소설『내 딸이 고양이면 좋겠다』,『전지적 감시자 시점』이 있으며,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달빛소녀』시리즈(총 6권) 등 십대들의 삶을 담은 40여 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그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 등 여러 기관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언어야말로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자, 가장 강력한 무기다. 현실에서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절대 반지를 가장 많이 닮은 것이 바로 ‘언어’다. 그러니 조심해서 써야 한다. 카페 주인은 언어가 지닌 힘을 시간으로 전환해 마법을 부린다. 그 마법에 걸려들지 않으려면 말을 조심해야 한다. 바르게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