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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최근에는 생명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옮긴 책으로 『이토록 굉장한 세계』, 『숨겨진 뼈, 드러난 뼈』, 『브레인 케미스트리』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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