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태어났다. 화가, 조각가, 데생화가, 작가로 활동했으며 1902년 플라마리옹에서 출간된 쥘 르나르의 <홍당무>에 삽화를 그렸다. 목판화의 대가로 알려진 발로통은 일본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단조로운 흑백의 대비를 살린 그림을 그렸다. 1925년 파리에서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