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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아르튀스-베르트랑(Yann Arthus-Bertrand)프랑스의 사진 작가이자 환경 운동가이다. 1994년부터 유네스코 프로젝트인 〈하늘에서 본 지구〉를 맡아 진행했고, 그 결과물을 2000년 사진집으로 발간, 무료 사진전을 세계 곳곳에서 열며 유명해졌다. 이 사진집은 '신의 시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2005년에는 지구 환경에 대한 성찰을 촉구하는 비영리기구 '굿플래닛 Goodplant'을 창립했다. 2006년 잡지 〈르몽드〉의 '지구를 구한 10인'에, 2009년에는 유엔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다. 2012년부터 유엔환경계획(UNEP)의 홍보 대사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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