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잘하는 가수', '휴먼가수'로 불리는 대중가수 이창휘는 1987년 그룹 '화사랑'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후, 늦깎이로 길고 긴 무명의 세월을 거친 뒤 2001년 1집 '괜찮아요'를 내며 본격적으로 데뷔했다. 2006년과 2008년 각각 '남자의 사랑' '기죽지 마라' 등이 알려지면서 실력파 라이브 뮤지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노래 '평창으로 가자'와 응원가 '파이팅 코리아'를 비롯해 MBC와 EBS, 강원민방의 라디오 프로그램 주제곡 '강원도에서 살자' '아름다운 제천사랑' 등 각 도시의 주제곡을 작곡 및 제작하는 작곡가로도 활동중이다.
2012년에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충효대상 대중문화예술 공로부문 특별공로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