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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고미숙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강원도 정선 함백

직업:고전평론가

기타:고려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3년 12월 <현자들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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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

고전평론가. 강원도 함백 출신. 고려대학교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이당 & 남산강학원에서 ‘밥과 친구와 생사의 비전’ 등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하고 또 탐구하고 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을 비롯한 열하일기 3종 세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를 비롯한 달인 4종 세트,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를 비롯한 동의보감 4종 세트, 근대성 3종 세트, 그 외에 『고미숙의 로드클래식, 길 위에서 길 찾기』,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 with 동의보감 & 숫타니파타』 외 다수가 있다. 가장 최근에 낸 책으로는 『청년 붓다,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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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터뷰

혹, 연구자들의 코뮨 연구공간 '수유+ 너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 어딘가에서 들어보신 것 같다구요? 네, 지난 1년간 '수유 + 너머'는 상당히 많은 지면에서 소개되었고, 또 회자되었습니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노마디즘>과 같은 책들이 이 공간에서 탄생되었고, 수많은 ...


저자의 말

<[큰글자책] 고미숙의 인생 특강> - 2022년 8월  더보기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첫번째 미션은 ‘거리의 재구성’이다. 이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넘어 ‘욕망과의 거리두기’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의 대원칙이다. 하지만 이것이 제대로 수행되려면 ‘욕망과의 거리두기’가 수반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게 더 근본적인 처방이다. 거듭 말하지만, 우리는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열광과 고립을 오가는 방식으론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다. 만약 코로나한테도 지성이 있다면, 그것이 전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이제 그만 질주를 멈추라는 것. 욕망의 방향을 전면적으로 바꾸라는 것. 어떻게? 소비와 쾌락에서 휴식과 성찰로. 외적 확장에서 내적 충만으로. 자연의 도구화에서 자연과의 공존으로. 사실 이것은 코로나 이전에도 인문학의 장에선 늘 환기되던 이슈였다. 코로나가 그것을 명료하게, 적나라하게 가시화했을 뿐이다. 코로나19뿐 아니라 이후에 도래할 또 다른 바이러스에 대처할 수 있는 면역력의 원천도 거기에 있다. - ‘책머리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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