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에서 태어난 작가이며 영화감독, 정치가이다. 1953년 히토쓰바시 대학교 재학중 기성세대에 반발한 전후세대를 그린 <태양의 계절>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며 작가로 활동했다. 영화배우와 감독을 거쳐 정계에 진출했으며, 일본 우익 보수파를 대표하는 인물로 <처형의 방>, <완전한 유희>, <화석의 숲>, <동생> 등 많은 작품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