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는 최자와 개코로 구성된 힙합 듀오로서, 2000년 KOD 멤버로 데뷔하였다.
그 후 커빈과 함께 CB Mass 활동을 거친 후, 2004년 [Taxi Driver]를 발표하면서 2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자체적으로 '아메바 컬쳐'라는 레이블을 만들어 활동중이다.
히트곡으로는 "고백", "불면증", "Ring My Bell" 등이 있다.
2009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노래상을 수상했다.
발표한 음반으로는 [Last Days], [Enlightened], [Double Dynamit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