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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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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그대 떠난 자리에 별이 뜨고>

이상기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대 영어과 및 서울대 인문대를 졸업했다.1988년 한겨레신문 공채 1기로 입사하여 사회부, 정치부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7년 현재 한겨레신문 스포츠부문 편집장, 아시아기자협회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요즘 한국기자들>, <신한국군 리포트>, <그대 떠난 자리에 별이 뜨고 - 대한민국을 빛나게 한 사람들의 발자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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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대 떠난 자리에 별이 뜨고> - 2007년 9월  더보기

"다이아몬드 하나를 캐내려면 힘든 노동으로 수천 톤의 흙과 돌을 캐내야 한다. 우리는 거짓의 자갈을 헤치고 진리의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그런 노력의 몇 분의 일이라도 기울이고 있을까?"라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처럼 이 분들은 평생을 거짓의 자갈을 헤친 분들이었다. 이런 생각이 이 분들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더듬도록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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