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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김봉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9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

최근작
2024년 9월 <조선의 선비, 구곡에 노닐다>

김봉규

칼럼니스트, 1959년생.
경북대 법학과 졸업 후 삼성생명, 한국조폐공사 등을 거쳐 1990년 〈영남일보〉 논설위원으로 입사. 입사 후 편집국 기자·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거쳐 문화전문기자로 2023년 2월에 퇴사했다. 그동안 문화부 기자로 오래 근무하며 불교와 선비 문화를 중심으로 많은 기획 연재 기사를 썼다. 퇴사 후 여러 매체에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길따라 숲찾아』, 『한국의 혼 누정』(공저), 『조선의 선비들, 인문학을 말하다』, 『머리카락 짚신』(칼럼집), 『조선 선비들의 행복콘서트』, 『석재 서병오』, 『현판기행』, 『조선의 선비들, 사랑에 빠지다』, 『요리책 쓰는 선비, 술 빚는 사대부』, 『절집의 미학』, 『수류화개, 물 흐르고 꽃 피다』 등 저서 20권(비매품 5권)을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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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조선 선비들의 행복 콘서트> - 2014년 7월  더보기

‘청정한 마음’, ‘명덕(明德)’, ‘천사의 마음’이라 불리는 참마음을 잘 보존하며 길러가지 않고는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는 것이 이치다. 건강한 육체를 유지하려면 꾸준히 근육을 단련해야 하듯이, 맑은 마음을 되찾고,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마음을 돌아보고 단련해야 한다. 그것이 행복의 길이기도 하다. 그 길을 선비들이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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