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주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도시남녀」「모델」「내 마음을 뺏어봐」「그 여자네 집」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김남주’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패셔너블한 매력은 광고에도 이어져 ‘푸르지오(대우아파트)’ 등의 모델로 다년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5년 동료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고, 곧 두 아이를 얻었다. 이후 2007년 영화 「그놈 목소리」로 활동을 재개할 때까지 온전히 내조와 육아에 집중하며 아내이자 엄마로서 지냈다. 2009년, 8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내조의 여왕」에서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주부 ‘천지애’로 등장, 헤어 스타일부터 패션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