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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사랑은 비를 타고>, <더 플레이>, <리허설>, 3편의 뮤지컬에 출연해 신출내기에 불과했던 그는 한국의 몸짱, 얼짱들이 죄다 캐스팅된 뮤지컬 ‘고고비치’(Go Go Beach)에 주연으로 낙점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연일 계속되는 매진 행렬, 1층부터 4층까지 1800여명 관객의 기립박수 등 수많은 화제를 낳았던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의 주연을 맡아 뮤지컬 스타로 떠오른 박건형은 키 183㎝에 운동으로 잘 다져진 몸, 약간 시니컬한 표정이 매력적인 배우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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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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