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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이름:김이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

직업:시인

기타:부산대 독문과, 경상대 국문과 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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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큰글자책] 먹고살고 글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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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

2001년 『포에지』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 『베를린, 달렘의 노래』 『히스테리아』 『표류하는 흑발』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투명한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시와세계작품상, 김달진창원문학상, 22세기시인작품상, 2014올해의좋은시상, 김춘수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히스테리아』의 영미 번역본이 전미번역상과 루시엔스트릭번역상을 동시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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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 2019년 8월  더보기

7년 전 봄, 새벽에 일어나 내게 찬합 도시락을 싸준 시인은 이제 음식을 드시지 못한다. “객지에서 잘 먹어야 된다, 이듬아. 사람이 먹어야만 산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니?” 그해 봄 베를린으로 돌아가는 나를 정류장까지 배웅하며 차비를 쥐여주던 시인은 앓아 누우셨다. 믿을 수 없다. 우리는 보리밭 길을 걸어 얼음 창고가 있던 산마루에 갔다. 산책 중에 언니가 내게 물었다. “시인이 될 결심을 언제 했니?”“결심한 적은 없지만 자연스레 이리되었네요. 이곳에 와서 언니를 만나겠다고 정한 적 없듯이.” ―에세이 「절대 늦지 않았어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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