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 평론가, 독립 큐레이터, 칼럼니스트, 교육자 등 미술과 관계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멀티 아티스트이자 세계의 미술관을 소개하는 대한민국 1호 뮤지엄스토리텔러.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런던 예술대학교와 런던 소더비 인스티튜트에서 각각 순수미술과 현대미술학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맨체스터대학원에서 미술사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경희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습니다.
대학교, 기업체, 미술관, 방송 등 다양한 장소에서 미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매체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쓴다’는 개념으로 작업한 ‘디지로그 회화’로 여섯 번의 개인전을 했으며 융합미술연구소 크로싱을 열고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동아일보에 미술 칼럼 ‘이은화의 미술시간’을 연재 중이고, 『사연 있는 그림』, 『그림의 방』, 『숲으로 간 미술관』, 『자연미술관을 걷다』, 『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 등 15권의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