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유화이고, 필명은 동방문예·화자·우마·벨 등 다수임. 중앙민족대학 신방과 졸업,출판사와 방송국, 신문사에서 기자 및 편집자 역임, 약 600여 권에 달하는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그의 《제갈량 유서》는 한국에서 출간되어 한때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의 작품 중 수십 여 권은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출간되어 전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