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첼리스트 엠마뉘엘 베르트랑은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대회와 모리스 라벨 국제 아카데미에서 우승하였으며 그라모폰 뮤직 어워드, 칸 클래식 어워드에서 수상하였고,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 '2011년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클래시카 쇼크 등 화려한 수상 경력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