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다 연심이다를 쓰고 있는 저에게는 특별히 봄이 찾아오지 않았지만 무질서한 저자 소개를 써봅니다. 무질서한 저자 소개란 무엇일까를 생각한 결과 이쯤에서 갑자기 세로쓰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디자인 사무소에서 격노할 것이 분명하기에 그만두겠습니다. 대표작으로 '코스모스 하늘에'(PC게임), '도쿄 황제☆호죠 렌카',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열 살의 보건 체육', '곧 죽는 사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