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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니본(Roger Kneebone)중증 외상 환자를 수술하는 외과 의사로 경력을 시작해 20년이 넘도록 병원에서 근무했다. 후진 양성에 뜻이 있어 영국 최초의 외과 교육 석사과정과 다양한 의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소속 학자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연구하는 데 매진 중이다. 그에 따르면 모든 일의 전문가는 일정한 하나의 과정을 겪는다. ‘도제-저니맨-고수’라는 3단계 일의 지도를 고안하고, 교육 현장에서 과연 무엇을 중시해야 하는지 널리 알리고 있다. 한 분야에 매몰되지 않고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왕립음악대학과 런던 시티앤드길드예술학교 명예 회원 자격을 받았다. 니본은 하프시코드 연주에 도전 중이며 초보 조종사다. 저글링은 4개의 볼까지 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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