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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도날린 밀러 (Miller, Donalyn)

성별:여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최근작
2011년 8월 <수업 중 15분, 행복한 책읽기>

도날린 밀러(Miller, Donalyn)

현재 미국 텍사스 주 켈러에 있는 트리니티 메도우즈 중등학교에서 6학년(우리나라의 경우 초등 6학년) 영어와 사회 교과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로 미국 교육계에 ‘북 위스퍼러 운동(The book whisperer movement)’을 일으키고 있다. ‘북 위스퍼러’란 책 읽기를 좋아해 많은 책을 읽어온 덕에 다른 사람을 독서에의 향연으로 초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말로, 밀러가 만든 조어다. 교사가 북 위스퍼러가 돼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사랑을 가르침은 물론, 아이들마다의 관심과 성향을 고려해 각자에게 맞는 책을 소개해주자는 게 운동의 취지다. 저자는 지난 수년 간 수업 시간의 일부를 독서에 할애한 자기 주도적 독서몰입교육으로 맡은 반 아이들을 책벌레로 만들어 왔다.
책을 읽히고 싶어 하는 교사와 학무모의 바람은 물론, 강력한 독서 정책이 무색하게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아이들은 점점 책에서 멀어져간다. 때문에 저자가 가르친 반 아이들의 행동과 성과는 미국 교육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아 열화와 같은 요구로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www.teachermagazine.org)에 블로그를 개설, 자신과 아이들이 만들어 온 마법 같은 이야기를 전해주기에 이른다.
저자 밀러는 평소 남편과 두 딸, 손녀 등과 함께 ‘밀러 산’이라 불리는 책 더미 속에 파묻혀 살면서 여행과 친구 만나기를 즐겨 왔다. 그러나 책의 성공으로 <라이브러리 스팍스 매거진 Library Sparks Magazine>등 미 전역에서 발행되는 독서 교육 잡지에서 그녀의 동향 및 글을 앞다퉈 싣는 핫한 인물이 되었다. 그녀는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는 한편 자신의 교육 철학과 책에 소개된 수업 방법을 배우고 싶어 하는 교사를 위해 전국을 돌며 강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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