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과학에 남다른 호기심을 가져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 왔다. 집 안에 실험실을 만들어 여러 가지 실험을 직접 해볼 정도로, 과학에 대한 열정이 크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교육청 영재센터, 연세대학교 영재센터, 카이스트 사이버영재교육 등을 받았다.
국제환경탐구올림피아드, 화학올림피아드, 물리올림피아드, 과학창의력대회, 과학실험대회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다수의 발명대회에서 입상하였다. 특허에도 관심이 높아 ‘전화기버튼구조변경에 관한 건’으로 실용신안을 획득하기도 하는 등 총 7건의 실용신안을 가지고 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저서로 민족사관고등학교 재학시절 펴낸 《과학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