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 여러 번의 개인전을 통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아련한 추억과 일상에서 잊어버렸던 사랑, 꿈, 그리움 등을 그리고 있다. 포근하고 감미로운 색채와 자신만의 독특한 영감으로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