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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고요한 노래 <길상사에서>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누군가 자신의 음악을 들었을 때, 마음속에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진다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노래하고 있다.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어느 날 갑자기 노래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돌이켜보니 살아온 시간 중 많은 부분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길을 향해 있었다는 것에 놀라워하는 중. [시와,], [소요 逍遙], [DOWN TO EARTH]등 여러 장의 음반을 내고 활동하며 깨달은 것은, 음악은 결국 자기를 비추어 보는 거울이라는 것. 글쓰기라는 또 다른 거울의 매력을 알게 되어 지난 2월 책 《행복이 아니라도 괜찮아》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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