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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정수남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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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개들의 전쟁>

정수남

198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접목」이 당선되어 등단.
작품집으로 『분실시대』 『별은 한낮에 빛나지 않는다』『타성의 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시계탑이 있는 풍경』『길에서, 길을 보다』 『앉지 못하는 새』 『아주 이상한 가출기』 『생명의 기원』등이 있으며, 장편소설로 『행복아파트 사람들』 시집으로 『병상일기』 『너, 지금 어디 있니?』 산문집으로 『시 한 잔의 추억(1)(2)』과 어린이 글짓기 책으로 『소설가 정수남 선생과 함께 떠나는 365일 글짓기 여행(1)(2)』이 있다. 자유문학상과 대한민국 장애인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문학저널창작문학상, 전영택문학상, 경기문학상, 이범선문학상, 시선소설문학상을 수상하였고, 현재는 ‘정수남 문학공작소’와 파주 중앙도서관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창작21작가회 상임고문, 한솔문학 고문, 고양작가회의 고문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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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개들의 전쟁> - 2024년 8월  더보기

소설은 무엇보다 개성이 생명이다. 개성은 참신성을 담보로 한다. 세상 곳곳에 널려 있는 글감을 포착하면 그것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부터 참신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해석한 것을 형상화 시키는 과정도, 그것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 역시 그래야 할 것이다. 누구의 작품을 모방하거나 닮아가려고 한다면 그것은 모창 가수에 지나지 않는다. 독자는 설혹 조금 서툴더라도 참신한 개성을 지닌 작가를 찾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나는 나답게’, ‘당신은 당신답게’ 쓸 때 독자는 그 작가를 기억할 것이며,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작가의 소설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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