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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식본명은 성춘(成春)이고 호는 고우(古雨)이다. 1920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독립신문》,《평화신문》,《연합신문》,《중도일보》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1955년 6월 단편「부랑아」가 김동리에 의해 추천되고, 이듬해 《현대문학》2월호에 단편「모오든 나는 오라」를 발표하며 추천 완료되었으며, 1957년 단편「인간제대」로 제3회 한국문협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부랑아」「인간제대」「왜가리」「온선생」「다락 속의 서 노인」등이 있으며, 소설집『인간제대』와 전작장편소설『가시내 선생』등을 출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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