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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무리드 바르구티 (Mourid Barghouti)

출생:1977년, 팔레스타인 데이르 가사나

최근작
2014년 9월 <팔레스타인의 눈물>

무리드 바르구티(Mourid Barghouti)

1944년 7월, 팔레스타인 라말라 부근의 데이르 가사나에서 태어났다. 이집트 카이로에 유학해 카이로 대학에 다니던 중 1967년 제3차 중동 전쟁이 일어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점령하면서 고향에 갈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이집트 여성과 결혼해 카이로에 정착했으나 1977년 이스라엘과 관계 개선을 추진하던 이집트의 팔레스타인계 추방 정책으로 카이로에서도 쫓겨나 유럽과 중동 곳곳을 떠돌았다. 쿠웨이트에서 교사로 일한 적도 있고, 헝가리의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대표부에서 일하기도 했다.
팔레스타인과 이집트 두 곳에서 쫓겨난 ‘이중의 난민’의 삶을 담은 시와 에세이들을 레바논의 <알아다브>와 <마와키프>, 이집트의 <알카티브>와 <알아흐람> 등 아랍권 여러 매체에 발표했다. <한밤>(Muntasaf al-Lail)을 비롯해 12권의 시집과 에세이집 등을 냈다.
1993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오슬로 평화협정으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일시 귀국이 허용되자, 1996년 추방된 지 30년 만에 고향인 라말라를 방문했다. 이 방문을 소재로 ‘팔레스타인 디아스포라’의 아픔을 그린 <나는 라말라를 보았다>(Ra’aytu Ram Allah)를 1997년 카이로에서 출간했다. 이 책으로 아랍권 최고의 문학상 중 하나인 ‘나기브 마흐푸즈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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